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페라 이벤트 (문단 편집) == 내용 == 작중 동군과 서군의 격전지에서 서군의 전사 드라쿠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이후 셀리스 셰르 역의 마리아의 성은 서군의 패배로 동군의 휘하에 놓이게 되고 동군의 랄스 왕자와 강제로 결혼하는 처지가 된다. 이때 나오는 마리아의 독백및 플레이어의 전행이 파판6 오페라 이벤트의 전반전이자 명장면으로 꼽히는 부분이다. 3번의 대사 선택과 이후 드라쿠의 환상을 따라 움직여서 발코니까지 올라가야 하며 이때 실패하게 되면 남은 상영일자가 줄어들고 다시하는 식으로 다시 기회를 얻는다. 일자를 전부 소모하면 '''"연극에 재능이 없었다." 식의 멘트와 함께 그대로 게임 오버되는''' 희대의 개그 게임오버를 볼 수 있다. 이후 결혼식이 진행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서군의 잔당들과 함께 드라쿠가 난입하게 되고 드라쿠와 랄스는 결투를 벌이게 된다. 그런데 그와중에 로크가 오르트로스가 4톤짜리 무게추를 떨어뜨려서 연극을 망치려 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일행이 무대 천장으로 올라가며 실제 조작으로 [[오르트로스]]에게 다가가 막아야한다. 실패시 마찬가지로 상영일자가 소모된다. 막아내는데 성공하면 올르토스랑 일행이 그만 무대위로 떨어지면서 '''드라쿠역 배우와 랄스역 배우 둘다 기절시키고 만다'''. ~~희대의 공연사고로 멘붕한~~ 단장이 등장해서 즉석에서 둘다 쓰러졌으니 어찌 해야되냐는 [[애드리브]]를 치게 되고 이어서 일행들까지 여기에 동참하게 된다.[* 로크가 셀리스를 배우명으로 부르면서 당신을 차지할 모험가라는 대사를 친다.] 이후 오페라 음악단의 연주를 배경으로 올르토스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쓰러트리면 [[세쳐 가비아니]]가 나타나 셀리스 셰르를 납치한다.[* 이때 셀리스가 사슬로 포박당한 모습이 다시 등장한다. 첫 등장 장면을 검열한 GBA 이후로도 그대로 등장한다.] 단장이 2부를 기대해달라는 애드리브로 마무리된다. 위 내용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 이 연극의 원래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었고 공식적인 코멘트 역시 없었다. 신경쓰는 팬도 별달리 없었다는 것이 함정. 그러다가 2007년 Distance world 오페라 공연에서 영어 가사를 붙여서 엔딩까지 만들었고, 2019년 공연에서 진행자 역까지 배정해서 완전하게 만들었다. 파이널 판타지 6이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된 건 물론이고 이 오페라 공연을 프로모션 용도로 별도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거나, 아예 콘서트 소재로 써먹었던 만큼 다양한 형태로 구현된걸 찾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